농장주 Niguse Gemeda
농장주 니구세 게메다 이야기
그는 약27년 전부터 커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농장에서 일하며 자란 그는 16살 어린 소년이었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땅으로부터 많은 양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었지만, 그 농장은 매우 시골 지역에 위치해 있었으며 판매할 커피를 운송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농장도 같이 확장하였고, 주변 지역의 소규모 커피농가까지 커피체리를 구입하여 지역에 등장한 커피 수출업체 쪽에 지속적으로 공급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드디어 기회가 찾아옵니다.
티오피아 컵 오브 엑설런스(C.O.E) 커피 경매 대회에서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니구세 커피는 수백 개의 에티오피아 농장의 1,400개 커피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91.04점이라는 역대 에티오피아 C.O.E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니구세는 한국의 고객들에게 자신의 커피를 소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